광고회사에 입사할 때 100장의 수상기록을 냈던 사람의 이야기를 봤습니다. 면접관이 물어보지도 않고 합격시켰다고 하더군요. 굳이 회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어도 적용될 겁니다. "시키면 잘 하겠습니다, 맡겨만 주십시오" 하는 사람보다 실제 비슷한 경험을 해왔던 사람이 신뢰되는 건 당연하겠죠. 그래서 요즘은 일단 해보는 중입니다. "~할 거야" 보다 "~하고 있어"라는 사람이 되기 위해.😄
반도보다 재밌다
좀비딸
"살아있다"의 후반부에서 '이거 완전 좀비딸웹툰이랑 비슷한데? 싶은 장면이 있었니다.
이 작가는 소재도 좋고 유머감각도 있어서 너무 무겁게 흘러가지만은 않아 좋습니다. 18일까지 무료니 이메일을 받는다면 보러가시길😋